대박
2005년 6월 21일 ~ 2009년 10월 20일 오후 9시 50분
어제 밤 저희 집의 막내이자 가족이었던
대박이가 갑작스레 생을 달리 했습니다.
아침까지만 해도 나를 바라보고, 말도 하던 녀석이
이렇게 세상을 떠나게 된 것이 아직도 믿겨지지 않습니다
내 원망 참 많이 할 녀석
내일이면 다시 일어나서, 우리 가족들한테 인사를 건내 줄 것 같은 녀석
하지만 이 녀석이 내일 차가운 땅에 묻히고 나면,
적어도 우리 가족들 외엔 추억해주고 명복을 빌어줄 분들이 없습니다.
제 블로그를 찾아주신, 많은 분들께서
대박이를 추억해주고, 명복을 빌어주길 간절히 바랍니다.
갑작스레 떠난 녀석인 만큼 우리 대박이가 좋은 곳에 갈 수 있도록..
잠시라도, 5분, 1분, 아니 마음속으로라도 좋으니
우리 대박이가 좋은 곳으로 갈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참으로 이쁘고 고마운 녀석
내 아픔과 슬픔도 함께 했던 녀석
이제 마음속에 묻어야하겠지만.
그 녀석을 내 마음속 평생 묻어두고, 추억하며
대박이가 내 마음속에서라도 살아 갈수 있길 바랍니다.






2009/10/30 23:54 Delete Reply Permalink
미투에서 보고 강아지나 고양이로 생각했는데 새 였군요.
좋은 곳으로 갔을겁니다..
류재성
2009/11/05 09:53 Delete Reply Permalink
희희덕덕님도 왕관앵무를 키우셨군요 저도 1999년부터 왕관앵무 손노리개를 기르고 있었는데요... 여태까지 키워봤던 왕관은 한 6마리정도 되는데 지금은 노멀 왕관앵무 금동이 하나만 남았네요 ㅜㅜ 2005년인가? 펄무늬 왕관앵무가 죽었을땐 정말 정든아이라 슬펐는데... 힘내세요 희희덕덕님
저는 현재 강아지 2마리와 왕관앵무 1마리를 기르고 있는 초허접 4년차 개발자
입니다
가끔와서 AIR/FLEX 정보를 얻어가는데 아직도 제대로 시작은 못 해봤네요
또 들를게요 ^^
2009/11/11 16:18 Delete Reply Permalink
대박이의 명복을 빌어요.
나도 1년전에 우리집 막내
14년 키운 할아버지 강아지가 노환으로 돌아가셔서 ㅜ.ㅜ
어려운 날을 견디느라 힘들었는데요~ ㅜ.ㅜ
원없이 아껴줬으니, 이제는 자연으로 돌아감에 감사드려요~
기운 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