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 2.0 점차 베일을 벗나?
Posted at 2009/06/30 01:53// Posted in RIA/AIR2008년의 가장 마지막날에, 작년 Flash Platform의 변화와, 올 한해의 변화에 대해 소개하는 글을 작성한 적이 있었습니다.
(2009년, Flash Platform은 어떤 변화를 맞이하게 될까요?)
올해는 Flash Platform 으로의 브랜딩네이밍 통폐합을 비롯해, 플렉스 차기버전과 중계자툴인 플래시카탈리스트 출시, 플레시 플레이어 차기버전 출시와, AIR런타임 차기버전 출시 등 여러 굵직한 변화를 앞두고 있습니다.
다만, Flash Builder와, Flash Catalyst의 공개베타가 예정보다 3개월여 지연됨에 따라, 플래시 플랫폼의 여러 변화들 또한 내년으로 미루어질 가능성이 크지만, 그래도 기대가 많은 대목입니다.
(어도비TV – Rich Internet Application Roadmap)
작년 MAX에서 발표된 RIA Roadmap 세션에 따르면, Flash Player는 데스크탑용 플레이어와, 모바일용 플레이어의 경계를 허물고, 데스크탑용 플레이어가 스마트폰이나 TV와 같은 장치에도 지원될 예정이라고 알려드렸는데요. 실제로, 얼마전 HTC사에서 발표한 스마트폰인 Hero에서도 플래시플레이어가 탑재되어 출시되기도 하였습니다.
또, 어도비 AIR는 Flash Player와는 달리 데스크탑용 AIR런타임인 AIR “Athena”와, AIR “Startos”를 릴리즈한 뒤 1년여의 유예기간(?)을 두고, 데스크탑용 AIR 런타임이, 스마트폰까지 지원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모바일용 AIR런타임인 Stratos는 Flash Lite와 AMC를 합한 형태로 출시되는걸로 보아, 앞으로 Flash Platform에서 Flash Lite라는 브랜딩네임은 곧 자취를 감출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차기 AIR 모바일용 런타임격인 Distributable Player가 어도비랩스에 공개되었습니다. Distributable Player는 Flash Lite 3.1기반으로 저작된 플래시 컨텐츠를 cab형태로 배포하여 심비안기반의 모바일환경에서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처럼 돌릴 수 있는 플레이어입니다.
(참고 - http://labs.adobe.com/technologies/distributableplayer/)
그리고 어도비AIR팀 개발자인 Arno Gourdol가, 센스란시스코에서 진행된 Flash Camp에서 AIR “Athena”의 두 가지 변화들에 대해 공개하였습니다.
(사실 큼직한 변화들이 공개되지 않고 살짝 스쳐가는 형식이라 실망스럽긴 합니다만..)
관련 동영상은 아래의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Athena와 관련된 내용은 영상 중간쯤에 나옵니다.
http://labs.adobe.com/technologies/flash/videos/flashcamp/gourdol/
당일 발표엔, Athena에서 새로운 AIR 이벤트인 StrogeVolumeChangeEvent가 추가되었습니다. 이 이벤트는, USB나 캠코더와 같이 외장볼륨 장치의 연결상태를 체킹할 수 있는 이벤트로, 타입은 mount, unmount가 있다고 하네요.
Aron가 당일 발표에서 USB 드라이브를 꼽고 데이터그리드에 마운팅 결과를 보여주었는데, 손을 올리는 퍼포먼스와 함께 많은 개발자들의 환호성도 터져나오네요 ^^;; AIR 출시초기부터 많은 개발자들이 요구한 만큼 상당히 기대되는 대목입니다.
그리고 이어서, AIR 애플리케이션 설치화면 인터페이스 변화와 관련된 언급을 하였는데요.
AIR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할 때에는 여러 과정을 거쳐 반드시 사용자에게 설치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이 과정의 인터페이스 변화가 있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당일 발표에 따르면, 사용자들이 AIR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할 때 접하게 되는 정보인 시스템 엑세스와 관련된 오해가 많았다고 합니다. AIR런타임도, 플래시플레이어 처럼 샌드박스의 적용을 받지만 사용자 입장에선 시스템엑세스를 한다고 하니, 컴퓨터에 중대한 위해를 끼친다고 오해할 수도 있겠죠. 또, 일반적인 설치와 취소버튼 위치가 달라, 실수로 취소버튼을 누르는 사례도 있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차후 AIR런타임의 설치 인터페이스에서는, 이러한 점들이 수정되어 반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다만, 예전처럼 AIR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할때에는 공인된 CA기관으로 부터 인증서를 발급받거나, 자체적으로 인증서를 생성하여야하며, 경고창에서도 제작자와 관련된 정보는 계속하여 안내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위의 두가지 변화 이외에는 아직 발표된 사항이 없어서 아쉽긴 합니다만, 어느덧 AIR 차기버전의 출시도 성큼 다가온거겠죠?
AIR 2.0에서는 제~발! 한글문제가 없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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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30 12:13 [Edit/Del] [Reply]
Han Sanghun앞으로는 모바일에서도 AS 3.0으로 개발해야 한다는 얘기가 되는군요. 모바일 개발자 분들 슬슬 3.0 준비하셔야 할거에요.


